오마이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홈쇼핑 완판 믿기지 않아 신기해"

우빈 2018. 4. 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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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첫 홈쇼핑 완판 기록을 언급했다.

오마이걸은 앞서 방송된 홈쇼핑에서직접 판매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한정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오마이걸 반하나 아이덴티티가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로 구성된 '오마이걸 반하나 리미티드 패키지'가 완판을 기록한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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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반하나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첫 홈쇼핑 완판 기록을 언급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오마이걸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OH MY GIRL BANHANA)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Banana allergy monkey)'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마이걸은 앞서 방송된 홈쇼핑에서직접 판매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한정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오마이걸 반하나 아이덴티티가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로 구성된 '오마이걸 반하나 리미티드 패키지'가 완판을 기록한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효정은 "좋은 기회로 홈쇼핑에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최초 공개했는데 많은 분들이 앨범을 좋게 봐주시고, 또 무대가 궁금하셨는지 매진을 기록했다"며 "행복한 첫 걸음이다"고 기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홈쇼핑을 자주 보는데 우리가 나온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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