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유닛 멤버 유동성 있는 팝업 앨범, 우리의 차별점"

권수빈 2018. 4. 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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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반하나가 색다른 유닛 콘셉트를 설명했다.

비니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쇼케이스에서 팝업 앨범의 의미에 대해 "생소할 수도 있는데 팝업스토어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니는 "기존 오마이걸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셉트로 깜짝 튀어나온 앨범이다. 색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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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반하나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오마이걸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색다른 유닛 콘셉트를 설명했다.

비니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쇼케이스에서 팝업 앨범의 의미에 대해 "생소할 수도 있는데 팝업스토어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니는 "기존 오마이걸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셉트로 깜짝 튀어나온 앨범이다. 색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에는 멤버 중 효정, 비니, 아린이 참여했다. 효정은 "반하나에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반이지만 하나의 팀, '저희에게 반해주세요'라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은 "팝업 앨범이 나올 때는 멤버 유동성이 있다. 멤버 전체가 참여하니까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며 "우리 오마이걸 유닛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다"고 강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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