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비니 "팝업스토어처럼 흥미로운 앨범"

황지영 2018. 4. 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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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오마이걸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독특한 컨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오마이걸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첫 번째 팝업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소속사는 '팝업앨범'의 정체성에 대해 "불쑥 나타나다는 뜻을 이용해, 그룹 내 일부만 참여하는 유닛이 아닌 전체가 참여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비니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컨셉트로 불쑥 나타났다는 의미로 팝업 앨범이라는 단어를 썼다. 팝업스토어처럼 흥미로운 컨셉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앨범이 레트로 게임 패키지처럼 생겼다. 앨범 안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소품들이 있다. 또 트랙 네 곡이 있는데 한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사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부르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칩튠 사운드로 시작하는 일렉 하우스장르로,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김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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