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핫 데뷔, 기존 콘셉트와 전혀 다른 모습"

파이낸셜뉴스 2018. 4. 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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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유닛의 형태를 소개했다.

오마이걸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에서 유닛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비니는 "팝업 스토어의 개념처럼 깜짝 튀어나온 앨범이다. 기존의 콘셉트와 전혀 다른 오마이걸의 모습을 기대하실 수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효정, 비니, 아린이 참여한 오마이걸 반하나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중독성 강한 귀여운 노래로 지난 2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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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승훈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유닛의 형태를 소개했다.

오마이걸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에서 유닛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이날 컴백 대신 '핫 데뷔'라고 소개했다. 효정은 "스페셜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아직 시작이기 때문에 너무 설렘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비니는 "팝업 스토어의 개념처럼 깜짝 튀어나온 앨범이다. 기존의 콘셉트와 전혀 다른 오마이걸의 모습을 기대하실 수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효정은 "반이지만 하나를 이룬다는 뜻, 저희에게 반해달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비니는 "멤버의 유동성이 저희의 강점"이라고 자신했다.

효정, 비니, 아린이 참여한 오마이걸 반하나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중독성 강한 귀여운 노래로 지난 2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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