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디애나, 첫방 '뷰티끌레르' MC 신고식 성공!
추영준 2018. 4. 2. 10:42
걸그룹 소나무 디애나가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디애나는 지난 1일 TV조선 예능 버라이어티 전문채널 C’time에서 첫 방송된 새 뷰티 프로그램 ‘All about 美 주간 뷰티끌레르(이하 뷰티끌레르)’를 통해 숨겨진 진행 실력과 뷰티 감각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C에 처음 도전한 디애나는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뷰티 제품 소개를 위해 철저한 사전조사를 준비해오는 등 막내 에디터다운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 솔직한 리뷰와 날카로운 지적으로 뷰티 프로그램 MC의 면모를 엿보인 디애나는 최정원, 레이디제인, 손성윤, 김소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디애나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C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하고 설렌다”며 첫 MC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처음이라 아직은 어색하고 부담감도 크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이처럼 넘치는 개성으로 신입 에디터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한 디애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끌레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리더 수민은 어린이 프로그램 ‘말랑말랑 도우랑’을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연임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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