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재미까지 잡았다

김하진 2018. 3. 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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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안무 예고 영상과 단체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반하나의 새 음반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의 안무를 25개 분할된 화면으로 배치에 이목을 끈다.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 음반이다.

하지만 음반에는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며 오마이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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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안무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안무 예고 영상과 단체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반하나의 새 음반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안무를 25개 분할된 화면으로 배치에 이목을 끈다. 마치 멤버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해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다.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단체 사진은 영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멤버들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짓는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일렉 하우스장르의 곡으로,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 음반이다. 하지만 음반에는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며 오마이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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