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깜찍할수가..맙소사 오마이걸 반하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렇게 깜찍할 수가 있구나. 오마이걸 반하나에게 빠져들겠다.

30일 오마이걸(OH MY GIRL) 첫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한나(효정, 비니, 아린)가 퍼포먼스 티저 영상과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예고했다.

화면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퍼포먼스를 25개로 분할됐다. 오마이걸 멤버들이 게임 속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페이크 영상들도 함께 숨겨져 보는 재미도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오마이걸 특유의 소녀스러운 감성이 느껴진다. 새 콘셉트에 맞춘 대형 원숭이와 함께 오마이걸 멤버들의 빼어난 미모와 눈부신 미소가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새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일렉 하우스장르의 곡이다.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은 오는 4월 2일 발매된 후 쇼케이스는 4월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에서 이뤄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