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인생영화" 심상찮은 '소공녀' 개봉 6일만에 3만 돌파

뉴스엔 2018. 3. 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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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가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열기로 흥행청신호를 켰다.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앉아있게 만드는 영화!", "미소의 삶을 응원합니다!", "가슴에 뭐라할 수 없는 뜨거운 감정을 이끌어줘서 너무 고맙다!" "이런 영화가 정말 많이 나와줘야 합니다. 정말 믿고 보세요!" 등 뜨거운 호응으로 인생영화임을 입증하고 있어 '소공녀'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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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공녀'가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열기로 흥행청신호를 켰다.

영화 '소공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개봉 4일만에 2만 관객 돌파하며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평일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시작한 것. 소공녀는 3월 27일 현재 박스오피스 6위로 누적 관객 수 3만593명을 동원, '지금 만나러 갑니다' '퍼시픽림' '리틀 포레스트' 등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CGV골든에그지수 역시 97%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소공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짐작할 수 있는 것.

3월 비수기 극장가임에도 불구하고 '소공녀'의 폭발적인 인기는 관람객들의 관람 인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 미소가 좋아하는 위스키를 마시며, 영화의 여운을 즐기는가 하면, 촬영장소에 직접 방문하고, 주인공 미소와 남자친구 한솔의 데이트 방법인 헌혈까지 따라 하는 등 ‘소공녀 투어’를 인증하는 팬들이 속속들이 생기고 있다.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앉아있게 만드는 영화!”, “미소의 삶을 응원합니다!”, “가슴에 뭐라할 수 없는 뜨거운 감정을 이끌어줘서 너무 고맙다!” “이런 영화가 정말 많이 나와줘야 합니다. 정말 믿고 보세요!” 등 뜨거운 호응으로 인생영화임을 입증하고 있어 '소공녀'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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