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지난해에는 처형과의 다툼으로 구설수..CCTV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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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고(故)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 중심에 선 가운데, 지난해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던 사건이 조명되고 있다.
영상 속 방용훈 사장의 아들 방씨는 A씨 자택 현관문을 여러 차례 돌로 내려쳤고, 방용훈 사장은 빙벽 등반용 철제 장비를 들고 올라와 현관문을 발로 차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
KBS 뉴스는 이날 "장자연 씨와 만난 식사 자리를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사장이 주재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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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고(故)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 중심에 선 가운데, 지난해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던 사건이 조명되고 있다.
KBS는 지난해 4월 방용훈 사장이 처형 A씨의 집 앞에서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방용훈 사장의 아들 방씨는 A씨 자택 현관문을 여러 차례 돌로 내려쳤고, 방용훈 사장은 빙벽 등반용 철제 장비를 들고 올라와 현관문을 발로 차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용훈 사장이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 자리를 주재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KBS 뉴스는 이날 "장자연 씨와 만난 식사 자리를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사장이 주재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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