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오마이걸 반하나'..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

2018. 3. 27. 11: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정 오마이걸 공식 SNS 채널에 스페셜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OH MY GIRL BANHANA)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예판 상세 이미지와 유닛 사진을 공개했다.

게임을 모티브로 상큼한 옐로우 빛의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콘솔 게임 박스로 디자인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앨범에 들어가는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은 마치 게임팩을 연상시켜 깨알 같은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스페셜 포토 카드를 랜덤으로 증정. 포토 카드 뒷면에는 보드 게임 할리갈리를 할 수 있는 과일 카드로 디자인 되어 있다. 또한 원숭이 디자인의 16개 과일 카드에는 멤버들의 깜짝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는 특별한 QR 코드를 삽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2장의 유닛 티저 이미지에서는 오마이걸 반하나의 멤버 효정, 비니, 아린과 그 외에 다른 멤버(승희, 지호, 미미, 유아)들이 비슷하면서도 오묘하게 서로 다른 매력들을 드러냈다.

바나나 나무 아래에서 두 손을 턱에 모으고 마치 간절한 표정을 지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뽐내기도. 또 다른 컷에선 멤버들이 직접 바나나를 바구니에 들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이번 앨범에 어떠한 스토리라인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27일) 오후부터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