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 효정-비니-아린 첫 사진 공개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3. 27. 09:57
걸그룹 오마이걸이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의 베일을 벗겼다.
26일 밤 12시 오마이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유닛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의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이미지와 유닛의 사진이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앨범은 27일 오후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 앨범은 복고풍의 노란 빛 콘솔게임 박스로 디자인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앨범에 들어가는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은 게임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스페셜 포토 카드의 뒷면에는 게임 ‘할리갈리’를 할 수 있는 과일 카드로 장식됐다. 원숭이 디자인의 16개 과일 카드에는 멤버들의 깜짝 미공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재미를 더했다.
유닛 이미지에서도 ‘오마이걸 반하나’의 멤버 효정, 비니, 아린과 다른 멤버 승희, 지호, 미미, 유아의 모습이 섞여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앨범은 티저(맛보기)가 공개되자마자 25일 새벽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5위를 기록하는 열기를 뿜어내 화제가 됐다.
오마이걸 첫 유닛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앨범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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