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오피스텔 압류

조혜련 2018. 3. 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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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가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자신 소유의 오피스텔을 압류 당했다.

2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김준수가 소유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두 달 전 압류됐다.

등기원인에 '징수부-4011'이라고 기제된 것을 봤을 때, 김준수가 건강보험료 체납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준수가 지난해 8월 10일, 48억 3900만 원에 매입한 이 오피스텔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44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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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JYJ 김준수가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자신 소유의 오피스텔을 압류 당했다.

2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김준수가 소유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두 달 전 압류됐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동부지사가 지난 1월 26일, 이 오피스텔을 압류했다. 등기원인에 ‘징수부-4011’이라고 기제된 것을 봤을 때, 김준수가 건강보험료 체납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체납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김준수가 지난해 8월 10일, 48억 3900만 원에 매입한 이 오피스텔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44층에 위치해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2010년 박유천 김재중과 함께 동방신기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 부당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JYJ로 새로운 팀을 만들어 활동했는가 하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기도. 

지난해 2월, 훈련소에 입소한 뒤 의무 경찰로 전환 복무 중인 김준수는 오는 11월 전역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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