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구속' 뉴스특보 시청률, JTBC 압도적 1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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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으로 특별 편성된 뉴스특보 가운데 JTBC가 지상파 3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박범석 부장판사)은 22일 오후 11시 6분께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에서 약 17분가량의 검찰 호송 후 서울 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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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으로 특별 편성된 뉴스특보 가운데 JTBC가 지상파 3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월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방송된 '뉴스특보'는 지상파 3사와 JTBC 합산 16.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전국기준, JTBC만 전국유료기준)
방송사 별로 살펴보면 JTBC가 6.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1TV 4.2%, SBS 3.3%, MBC 2.6%의 추이를 보였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박범석 부장판사)은 22일 오후 11시 6분께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이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에서 약 17분가량의 검찰 호송 후 서울 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직권남용 등 14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각 방송사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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