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마이걸, 4월2일 컴백 확정.."신곡 MV 촬영 중"

2018. 3. 22.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2일로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22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최근 내달 2일로 컴백일을 확정,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일찌감치 4월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 바 있는데, 컴백 일정이 확정된 만큼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2일로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22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최근 내달 2일로 컴백일을 확정,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비밀정원'의 성공적인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신보를 발표하는 것.

오마이걸은 일찌감치 4월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 바 있는데, 컴백 일정이 확정된 만큼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 중이다. 또 공식 SNS에 "Press Start #오마이걸반하나 #OHMYGIRLBANHANA #OHMYGIRL #OMG"라는 문구와 함께 컴백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게재해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오마이걸만의 특별함을 살린 기발한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이 콘셉트 요정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줘 왔던 만큼, 이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오마이걸의 곡들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만큼, 새로운 콘서트와 음악의 완성도에 모두 신경 썼다.

오마이걸은 그동안 꾸준히 좋은 음악들로 사랑받아왔다. 데뷔곡 '큐피드'를 시작으로, '클로저', '라이어 라이어', '윈디데이', '컬러링북', '비밀정원'까지 팀의 색깔을 어필하는 세련된 음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오마이걸은 지난 앨범 '비밀정원'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값진 성과를 거둔 바. 이번 컴백으로 연속 히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근차근 성장해온 만큼 주목되는 오마이걸의 행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WM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