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무한도전' 후속 최행호 PD 新예능..4월 첫주 못 본다

황소영 2018. 3.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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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MBC '무한도전' 후속으로 확정된 최행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4월 첫째 주에 만나볼 수 없다. 기다림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행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베일에 싸여 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과 매니지먼트 관계자들은 일간스포츠에 "해당 프로그램의 컨셉트나 제목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무한도전'은 예정대로 31일 종영된다. 하지만 후속 예능 프로그램은 첫 방송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 촬영은 물론이고 캐스팅을 완료하지 못했다. 현재 진행형이다.

이와 관련, 한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진이 소속사들에 전화를 돌려 프로그램 포맷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 하지 않고 패널로 추천할 사람과 관련해 문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단 4월 첫째 주에는 '무한도전' 스페셜이 편성 예정되어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현 속도라면 4월 내 첫 방송이 어려울 수도 있다. 예정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후속 프로그램은 김태호 PD의 후임으로 최행호 PD가 낙점되면서부터 열띤 관심의 중심에 섰다.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닌 여러 논의 끝에 새로운 포맷, 새 출연자들로 가닥을 잡았다. 과연 어떠한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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