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여배우들과 사모임, 한혜진과 같이 갈 것"

입력 2018. 3. 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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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윤하는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던 중 "'금이야 옥이야'라는 미식 집단이 있다고 들었는데 안 불러준다. 부러워만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철저히 여성들로 이루어진 집단인데 내가 회장을 맡고 있다. 남자는 가입비가 100만원이다. 배우 이수경, 가수 송지은, 배우 정유미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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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돼지국밥' 편으로 꾸며져 스윗소로우 김영우, 가수 윤하, NCT 쟈니가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던 중 "'금이야 옥이야'라는 미식 집단이 있다고 들었는데 안 불러준다. 부러워만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철저히 여성들로 이루어진 집단인데 내가 회장을 맡고 있다. 남자는 가입비가 100만원이다. 배우 이수경, 가수 송지은, 배우 정유미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전현무와 공개열애 중인 한혜진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고, 전현무는 "이젠 같이 갈 예정이다. 예전보다 활성화되진 않을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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