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신시아 닉슨, 뉴욕주지사 출마 선언[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2018. 3. 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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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닉슨이 뉴욕 주자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신시아 닉슨은 뉴욕 주지사 출마 선언고 함께 자신의 SNS에 "나는 뉴욕에서 평생을 보냈다. 이곳에서 아내를 만났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더 나은 교육과 건강관리, LGBTQ 평등을 위해 17년간 싸웠다. 나는 뉴요커를 좋아하며 우리를 믿는다. 우리는 뉴욕주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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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시아 닉슨이 뉴욕 주자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3월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신시아 닉슨이 뉴욕 주지사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신시아 닉슨은 뉴욕 주지사 출마 선언고 함께 자신의 SNS에 "나는 뉴욕에서 평생을 보냈다. 이곳에서 아내를 만났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더 나은 교육과 건강관리, LGBTQ 평등을 위해 17년간 싸웠다. 나는 뉴요커를 좋아하며 우리를 믿는다. 우리는 뉴욕주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시아 닉슨은 민주당 경선에서 앤드류 쿠오모 현 뉴욕주지사와 경쟁할 예정이다. 쿠오모는 "난 누구와 경선에서 경쟁하든지 신경 쓰지 않는다. 후보가 있는 것이 선거다"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시아 닉슨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변호사 미란다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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