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측 "합성사진 유포자 고소, 선처없이 엄중하게 처벌할 것"(공식)

뉴스엔 2018. 3. 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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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 소속사 측이 합성사진 유포자에게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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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 소속사 측이 합성사진 유포자에게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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