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리네2', 오늘 2차 촬영시작..효리X상순X윤아 재회

2018. 3. 1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리네 민박2'가 2차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올해 제주도에 폭설이 내리면서 민박객들이 효리네 민박에 고립되면서 제주도의 풍광을 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봄에 촬영을 다시 시작하는 만큼 싱그러운 제주도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만능 직원'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새로운 민박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봄의 제주도에서 이들이 또 민박객들과 어떤 소통을 할지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효리네 민박2’가 2차 촬영을 시작했다. 시청자들에게 ‘봄의 제주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OSEN 취재 결과 JTBC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이상순, 윤아가 오늘(19일) 다시 한 번 효리네 민박을 오픈한다.

‘효리네 민박2’는 지난 겨울 촬영을 시작해 2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봄에 촬영됐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겨울의 제주도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선사했다.

하지만 올해 제주도에 폭설이 내리면서 민박객들이 효리네 민박에 고립되면서 제주도의 풍광을 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봄에 촬영을 다시 시작하는 만큼 싱그러운 제주도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윤아가 다시 만났다. 윤아는 아이유에 이어 ‘효리네 민박2’의 직원으로 출연했는데 지난 18일 방송에서 이상순이 스케줄로 서울에 가서 이효리가 아픈 상황에서 야무지게 일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만능 직원’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새로운 민박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봄의 제주도에서 이들이 또 민박객들과 어떤 소통을 할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10.75%(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JTBC 역대 예능프로그램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