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은퇴 논의 없었다..사태파악 중"

뉴스엔 2018. 3.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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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소속사도 이태임의 깜짝 은퇴 선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뉴스엔에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은퇴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아직 계약기간도 1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다"며 "현재 이태임과 연락이 안 닿는데 일단 상황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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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태임 소속사도 이태임의 깜짝 은퇴 선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이태임은 3월19일 새벽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뉴스엔에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은퇴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아직 계약기간도 1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다"며 "현재 이태임과 연락이 안 닿는데 일단 상황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현재 출연중인 MBN '비행소녀'에서도 하차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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