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할리퀸'은 에이프릴의 진솔, "저 가수 맞아요"

2018. 3. 18. 19: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복면가왕' '할리퀸'의 정체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이었다.

진솔은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할리퀸'으로 출연했으나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에이프릴의 막내이자 리드보컬인 진솔은 "무대를 통해서 성숙한 노래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 18살이 됐다는 진솔은 주변에서 '하니'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 가수 맞아요"라고 강조했다.

진솔은 "아빠한테 제일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빠가 많이 반대했는데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사진=진솔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