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한나 "발레 10년 했다..신체적 한계로 그만둬"

2018. 3. 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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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강한나가 "신체적 한계 때문에 발레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이날 강한나는 장점으로 "잘 돌기"라고 말하며, "어렸을 때 발레를 계속 했다. 다섯 살 때부터 열 다섯살 때까지 발레를 계속했다. 신체적인 한계를 느끼고 그만두게 됐다. 고민하다가 어머니가 추천해서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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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는형님' 강한나가 "신체적 한계 때문에 발레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강한나는 장점으로 "잘 돌기"라고 말하며, "어렸을 때 발레를 계속 했다. 다섯 살 때부터 열 다섯살 때까지 발레를 계속했다. 신체적인 한계를 느끼고 그만두게 됐다. 고민하다가 어머니가 추천해서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한나는 "발레를 하려면 유연하고 골반도 벌어져 있어야 한다. 더 해도 안 되더라. 고민되는 지점이 있었다. 근데 안 한지가 15년 됐다. 내가 안 유연해서 그만두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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