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손님 "가장 일 많이 하는 나라 韓, 완전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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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손님들이 한국 젊은이들의 근무 환경에 고개를 내저었다.
3월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손님들이 한국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한 손님은 "한국이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인가?"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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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윤식당2' 손님들이 한국 젊은이들의 근무 환경에 고개를 내저었다.
3월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손님들이 한국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한 손님은 “한국이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인가?”라고 운을 뗐다. 그리곤 “멕시코가 두 번째였다. 한국이 1등이다”는 친구의 말에 “말도 안 돼. 완전 끔찍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그의 친구는 “ 인도에 있었던 내 (한국인) 동료는 여행하면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었어.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안식년을 가져. 그리곤 돌아가서 세계적인 대기업에 들어가는 거지. 거기서 죽어라 일을 하고. 대기업을 위해서 그렇게 일을 한다니. 물론 그 사람들은 우리와 관점이 다르겠지.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일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느끼기엔 다들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 해. 그래서 나는 의아했어. 왜냐면 난 조금 일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거든”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tvN ‘윤식당2’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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