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 "군인 오빠 관물대 사진? 나 아닌 트와이스 사나" (셀럽티비)

문수연 2018. 3.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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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티비' 위키미키 도연이 군인 오빠에 대해 말했다.

이날 도연은 '라라라' 컴백 후 군대 간 오빠 반응을 묻는 말에 "계급 잘 모른다. 군대 간지 얼마나 됐는지도 잘 모른다. 이번 연도에 나온다고 하더라. 아마 추석 지나고 나올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연은 "오빠는 관물대에 아마 트와이스 사나 선배님 사진을 붙여놨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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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도연 / 사진='셀럽티비'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셀럽티비’ 위키미키 도연이 군인 오빠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셀럽티비’에는 그룹 위키미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연은 ‘라라라’ 컴백 후 군대 간 오빠 반응을 묻는 말에 “계급 잘 모른다. 군대 간지 얼마나 됐는지도 잘 모른다. 이번 연도에 나온다고 하더라. 아마 추석 지나고 나올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좋다’라는 말을 안 하고 귀찮아했다. 그런데 얘기를 들어 보니 제가 도움이 된 게 있는 것 같다. 제가 가면 사인해달라고 하고 귀찮아진다고 했는데, 선임분들이 PX에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 다 제 덕인 것 같다. 오빠가 티를 안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연은 “오빠는 관물대에 아마 트와이스 사나 선배님 사진을 붙여놨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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