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안성기, '죽마고우' 조용필 데뷔 50주년 축하

김이선 리포터 2018. 3. 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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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중학교 동창으로 54년 죽마고우인 '가왕' 조용필 씨에게 데뷔 50주년 축하 영상을 보냈습니다.

안성기 씨는 "친구 조용필은 평범하지만 가수 조용필은 진짜 거인"이라며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하는 가수"라고 표현했는데요.

"꽃 피는 동백섬에~"

안성기 씨는 애창곡이 조용필 씨의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며 직접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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