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김새론 "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언어 공부 중"

뉴스엔 2018. 3.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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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자퇴 후 개인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새론은 3월 13일 방송된 OLIVE '달팽이호텔'에서 "학교를 자퇴해서 다니지 않고 있다. 대학교에 가면 연극영화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6, 7년 연기를 배울테니까 고등학교 3년은 언어나 다른 공부를 해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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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새론이 자퇴 후 개인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새론은 3월 13일 방송된 OLIVE '달팽이호텔'에서 "학교를 자퇴해서 다니지 않고 있다. 대학교에 가면 연극영화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6, 7년 연기를 배울테니까 고등학교 3년은 언어나 다른 공부를 해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검정고시 공부도 하고 언어 공부도 하고 학교 시간을 똑같이 저에게 쓰고 있다. 확고하게 계획이 있어서 나름 열심히 실천 중이다. 그래서 부모님도 기다려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장영남은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사진=OLIVE '달팽이호텔'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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