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더쇼' 에이프릴 '파랑새' 컴백무대, 봄의 요정이 돌아왔다

이기은 기자 2018. 3. 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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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에 '봄의 정령' 걸그룹 에이프릴이 돌아와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12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예능프로그램 '더쇼'는 MC B.A.P 영재, 모모랜드 주이, TRCNG 호현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12일 저녁 발매된 신곡 '빕(Beep)', 타이틀 '파랑새'를 '더쇼'에서 컴백 무대로 최초 공개했다.

특히 이날 에이프릴은 '파랑새'라는 제목에 걸맞은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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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에이프릴 파랑새 컴백 무대 마마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더쇼’에 ‘봄의 정령’ 걸그룹 에이프릴이 돌아와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12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예능프로그램 ‘더쇼’는 MC B.A.P 영재, 모모랜드 주이, TRCNG 호현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12일 저녁 발매된 신곡 ‘빕(Beep)’, 타이틀 ‘파랑새’를 ‘더쇼’에서 컴백 무대로 최초 공개했다.

에이프릴의 신보 ‘더 블루(The Blue’는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파랑새’는 에이프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녹아있다.

‘아픈 마음만 남게 될까 봐 이대로 나를 못 볼까 봐’ ‘새장 속의 파랑새처럼 할 말이 있어요’라는 편지 문구와도 같은 섬세한 가사가 돋보였다. 사랑을 때론 동화처럼 동시처럼 노래하는 에이프릴은 ‘봄의 요정’이라는 수식어만큼이나 청순하고 화사한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이날 에이프릴은 ‘파랑새’라는 제목에 걸맞은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파란 A라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에이프릴은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요정 같은 비주얼로 팬클럽을 물론 뭇 남성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밖에 마마무, NCT DREAM, 모모랜드, 우주소녀, NCT U, 레인즈, 소정, 엔티크, 샤샤, 14U, 아이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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