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된 조정린, 안희정 전 지사 검찰출석 현장 취재활동 눈길

뉴스엔 2018. 3. 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린이 안희정 전 지사 출두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3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자진출석했다.

TV조선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하고 있는 조정린은 이날 안희정 전 지사의 옆에 서 "피해자의 주장을 인정하냐"며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검찰조사에 앞서 안희정 전 지사는 가족과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조정린이 안희정 전 지사 출두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3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자진출석했다.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현직 도지사의 성폭행 혐의인 만큼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취재진 중에는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조정린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TV조선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하고 있는 조정린은 이날 안희정 전 지사의 옆에 서 "피해자의 주장을 인정하냐"며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희정 전 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 씨는 최근 안희정 전 지사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조사에 앞서 안희정 전 지사는 가족과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

‘황금빛’ 서경화 “민부장도 분명 괴로웠을 것”(인터뷰①)배현진 자유한국당 입당 “‘뉴스데스크’ 쫓겨나듯 하차, 조명창고서 지내”[결정적장면]유재석 “지호, 동생 소식에 난 이제 어떻게 되냐며 울어”(해투)[결정적장면]박영선·나경원, 풋풋 젊은시절 공개 “인기 많았겠다”(인생술집)[어제TV]‘인생술집’ 박영선-나경원 러브샷 예능서 볼줄이야 ‘여성의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