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있어요"..에이프릴이 직접 읽어주는 '파랑새'

김지하 기자 2018. 3. 6.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의 신곡 '파랑새'의 독특한 리릭 스포일러 프로모션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에이프릴은 6일 0시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파랑새'의 가사 일부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파랑새'의 가사를 'ASMR' 버전으로 읽어주고 있다.

타이틀곡 '파랑새'는 에이프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녹아있는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더 블루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프릴의 신곡 '파랑새'의 독특한 리릭 스포일러 프로모션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에이프릴은 6일 0시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파랑새'의 가사 일부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파랑새'의 가사를 'ASMR' 버전으로 읽어주고 있다.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멤버 저마다의 매력으로 가사를 읽어 내려가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할 말이 있어요'로 시작하는 목소리는 '요즘 나 이상해요, 잠이 잘 오지 않고 입맛이 없어요' '자꾸 겁이 나요. 이대로 나를 못 볼까 봐'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았었는데'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 돼요' '뭐든 다 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등 신곡의 분위기를 예상하게 하는 가사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앨범 '더 블루'(The Blue)는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파랑새’는 에이프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녹아있는 곡이다.

한편 에이프릴의 미니 5집 앨범 '더 블루'는 지난 5일부터 예약판매를 받고 있으며,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DSP미디어]

DSP미디어|더 블루|에이프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