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애교+댄스" 강다니엘, '복면가왕' 패널로 열일

최민지 2018. 3.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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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복면가왕' 패널로 출격한다.

이에 한 복면가수는 "내 바로 뒤에 강다니엘이 댄스를 하다니 나를 매장시키는 거냐"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

강다니엘과 함께 성대 복사기 개그맨 정종철, 홍대 여신에서 국민 썸녀로 거듭난 레이디제인 그리고 떠오르는 신인 걸그룹 프로미스_9의 노지선도 판정단으로 자리했고, 이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살리며 복면가수 8인의 추리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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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복면가왕' 패널로 출격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동방불패'에게 대항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대접전이 시작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 석에는 워너원의 국민 원픽 강다니엘, 개그맨 정종철, 국민 썸녀 레이디제인, 신예 걸그룹 프로미스_9의 노지선이 출연한다.

새롭게 합류한 판정단들이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한 가운데 강다니엘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복면가수의 제스처, 걸음걸이, 댄스 실력 등을 날카롭게 추리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실제로 보니 전율이 엄청나다"라며 즐겁게 무대를 즐겼다.

이 외에도 강다니엘은 댄스와 애교를 대방출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누나야'로 개사해 누나 팬들을 공략했다. 여기에 다른 복면가수들이 개인기로 준비해 온 댄스마저 더욱 느낌 있게 소화했다. 이에 한 복면가수는 "내 바로 뒤에 강다니엘이 댄스를 하다니 나를 매장시키는 거냐"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

강다니엘과 함께 성대 복사기 개그맨 정종철, 홍대 여신에서 국민 썸녀로 거듭난 레이디제인 그리고 떠오르는 신인 걸그룹 프로미스_9의 노지선도 판정단으로 자리했고, 이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살리며 복면가수 8인의 추리에 힘을 실었다.

한편, 강다니엘이 패널로 활약하는 '복면가왕'은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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