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복면가왕'에서 '오빠야'→'누나야' 개사+추리 활약

김수경 2018. 3. 2.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MBC '복면가왕'에서 도드라진 활약을 보인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오는 4일 방송에서 복면 가수의 몸짓, 걸음걸이, 춤 실력을 날카롭게 추리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또한 "실제로 보니 전율이 엄청나다" 며 '복면가왕'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한 복면 가수는 "내 바로 뒤에서 강다니엘이 춤을 하다니 나를 매장시키는 거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강다니엘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MBC ‘복면가왕’에서 도드라진 활약을 보인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오는 4일 방송에서 복면 가수의 몸짓, 걸음걸이, 춤 실력을 날카롭게 추리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또한 “실제로 보니 전율이 엄청나다” 며 ‘복면가왕’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강다니엘은 춤과 애교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먼저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누나야’로 개사해 선보였다. 여기에 다른 복면 가수들이 개인기로 준비해 온 춤마저 느낌있게 따라췄다. 이에 한 복면 가수는 “내 바로 뒤에서 강다니엘이 춤을 하다니 나를 매장시키는 거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정종철, 레이디제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도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강다니엘의 추리 대전과 끼 방출은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