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화이트+블루" 에이프릴, '파랑새' 컴백 티저

황지영 2018. 3. 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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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에이프릴이 성숙한 매력을 보였다.

2일 DSP는 에이프릴 미니 5집 앨범 ‘The Blue’의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루톤의 배경과 대비되는 화이트 색상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단체 컷 또한 에이프릴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타이틀곡 ‘파랑새’는 E.ONE(정호현)이 만든 곡으로, 에이프릴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짙은 감성으로 짝사랑을 표현한다. “사랑과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주제의 동화 ‘파랑새’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랫말로 한층 더 웅장해진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에이프릴은 12일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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