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소녀들"..에이프릴, 'The Blue' 콘셉트 포토 공개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이프릴이 미니 5집 앨범 'The Blue'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3월 12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11시부터 3월 1일 0시까지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ampaign Photo #1' 문구와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성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에이프릴 멤버들이 담겨있다. 차분한 느낌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각자의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마치 광고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 이번 이미지는 멤버들의 아련한 눈빛을 담아내며 새 미니 5집 앨범 'The Blue'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에이프릴의 미니 5집 앨범 'The Blue'는 팬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사랑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에이프릴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

한편 오는 3월 12일 'The Blue'로 컴백하는 에이프릴은 순차적으로 티저를 공개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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