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방탄소년단·엑소 제치고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이호영 2018. 2. 25.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브랜드평판 2018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워너원 2위 방탄소년단 3위 엑소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23일부터 2018년 2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5,708,528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너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가수 브랜드평판 2018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워너원 2위 방탄소년단 3위 엑소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23일부터 2018년 2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5,708,528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1위, 워너원 (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8,205 미디어지수 2,075,504 소통지수 11,520,615 커뮤니티지수 2,335,5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19,858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3,522,236 보다 26.61%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9,402 미디어지수 1,502,465 소통지수 9,930,197 커뮤니티지수 1,867,4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49,517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925,730보다 30.39% 상승했다.

3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타오, 루한, 크리스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2,559 미디어지수 1,195,571 소통지수 7,333,973 커뮤니티지수 1,105,4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97,521로 드러났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212,266 보다 22.96% 상승했다.

4위, 레드벨벳 (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8,543 미디어지수 1,908,740 소통지수 4,117,415 커뮤니티지수 1,913,6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38,373로 조사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009,256보다 31.80% 상승했다.

5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510,640 미디어지수 1,185,832 소통지수 4,872,754 커뮤니티지수 764,8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34,124 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304,882보다 70.37% 상승했다.

2018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모모랜드, 블랙핑크, 아이유, 선미, 수지, 아이콘, 비투비, 청하, 인피니트, 오마이걸, 소유, 볼빨간사춘기, 펀치, 딘, 위너, 태연, 다비치, 지아, 현아, 뉴이스트 W, 박효신, 정승환, 양요섭, 10cm 순으로 조사됐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