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뷰] 모델 한현민 외모 스트레스 고백 "키 안 크려고 한약 먹어"(이방인)

오효진 2018. 2.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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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한현민이 키와 몸무게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고등학생 톱모델 한현민의 숙소 생활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한현민은 "왜 이렇게 쪘는 지 모르겠다"면서 이내 한약 복용을 시작했다.

이어 한현민은 한약 복용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키가 안 크는 한약이다"면서 "보통 평균 모델들이 188~190이다. 저는 189다.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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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한현민 /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방인' 한현민이 키와 몸무게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고등학생 톱모델 한현민의 숙소 생활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이날 한현민은 아침부터 일어나 몸무게를 잰 뒤 68kg 임을 확인 하고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한현민은 "왜 이렇게 쪘는 지 모르겠다"면서 이내 한약 복용을 시작했다.

이어 한현민은 한약 복용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키가 안 크는 한약이다"면서 "보통 평균 모델들이 188~190이다. 저는 189다.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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