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43년만 첫 공개한 방 '골동품 박물관급'

뉴스엔 2018. 2. 2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방을 최초 공개한다.

2월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종국이 43년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방을 최초로 공개하며 출가 준비에 돌입한다.

김종국은 "이 방에 뭔가 들어온 적은 있어도 나간 적은 없다"며 절약의 아이콘 '짠국이'로 등극했다.

한편, 김종국은 다락방에서 예기치 못한 추억의 물건을 발견하고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는데, 그의 발목을 붙잡은 물건의 정체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종국이 방을 최초 공개한다.

2월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종국이 43년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방을 최초로 공개하며 출가 준비에 돌입한다.

김종국의 방에는 ‘미우새’ 게스트로 나왔을 때 김종국 스스로 “발 디딜 틈 없다”고 표현했던 그대로 물건들이 빼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김종국은 “이 방에 뭔가 들어온 적은 있어도 나간 적은 없다”며 절약의 아이콘 ‘짠국이'로 등극했다. 곳곳에 90년대에 흔적이 가득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종국의 방의 있던 비밀의 공간까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곳은 바로 방 천장에 숨겨진 다락방. 김종국의 어머니는 “어우, 거기는 왜 뒤져!”, “빨리 내려와!”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반면, 그 안에 있던 뜻밖의 물건들이 공개될 때마다 스튜디오는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은 다락방에서 예기치 못한 추억의 물건을 발견하고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는데, 그의 발목을 붙잡은 물건의 정체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뉴스룸’ 조재현 성추행 피해자 “뒤에서 손 넣고…봉투로 입막음”최율, 조재현 성추행 의혹 제기? “더 많은 쓰레기들 남았다”‘슈가맨2’ 헨리, 이수만 조카 써니에 “너랑 결혼하면 SM 주식 받을수있어?”구하라, 보고도 믿기지 않는 눈 크기 ‘러블리 미소’오달수, 성추행 의혹에 채국희와 결별설까지 ‘묵묵부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