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여신' 설현, 인형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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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밀라노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설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굴 기다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시스루 블라우스와 반짝이는 스커트를 매치해 미모를 한 층더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개최되는 구찌 2018 가을/겨울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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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AOA 설현이 밀라노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설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굴 기다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시스루 블라우스와 반짝이는 스커트를 매치해 미모를 한 층더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특히 우아한 분위기 속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텐데”, “진짜 세상 예쁘다 언니 최고”,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드라마 속 장면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개최되는 구찌 2018 가을/겨울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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