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하우스' 시청률 4% 돌파..강유미 맹활약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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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가 활약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시청률이 4%를 돌파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시청률 4.1%, 2부 시청률 4%(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은 1, 2부 평균 2.3%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썰전'(2%)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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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SBS ‘블랙하우스’ |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시청률 4.1%, 2부 시청률 4%(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은 1, 2부 평균 2.3%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썰전’(2%)을 제쳤다.
이날 강유미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흑터뷰’ 코너에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을 찾아가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 의혹에 관해 질문했다.
강유미는 국회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권 의원에게 다짜고짜 “실례지만 강원랜드에 몇 명이나 꽂았는지 여쭤 봐도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권 의원은 “말씀이 좀 거치시네. 꽂다니 뭘 꽂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강유미는 거듭 “채용을 시켜주시는 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 의원은 “전혀 없다”며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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