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러블리즈 케이, 日공연 노래만 소화 "호전"

윤상근 기자 2018. 2. 21.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케이 유지애 진 류수정 서지수, 이미주 정예인) 멤버 케이가 발목 부상을 딛고 일본 공연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 앞선 국내 콘서트에서 멤버 케이는 공연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해 팬들을 걱정하게 하기도 했다.

케이는 부상 직후 병원으로 향해야 했지만 공연 무대 일정을 마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압박 붕대와 응급처치만 하고 남은 무대를 소화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러블리즈 멤버 케이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케이 유지애 진 류수정 서지수, 이미주 정예인) 멤버 케이가 발목 부상을 딛고 일본 공연을 소화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10일부터 일본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러블리즈는 지난 10일 도쿄를 시작으로 12일 오사카를 거쳐 17일부터 25일까지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계획해 진행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팬들의 요청으로 콘서트 및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앞선 국내 콘서트에서 멤버 케이는 공연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해 팬들을 걱정하게 하기도 했다. 당시 케이는 지난 4일 국내 콘서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던 중 다리가 접질리는 부상을 입었다.

케이는 부상 직후 병원으로 향해야 했지만 공연 무대 일정을 마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압박 붕대와 응급처치만 하고 남은 무대를 소화하기도 했다. 케이는 무대를 마치고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인대 손상으로 인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케이는 일본 공연 참여 역시 불투명했지만 이번에도 케이는 공연 참여 의지를 직접 내비쳤다는 후문.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케이는 일본 공연에서 안무를 소화하지 않은 채 앉아서 가창만 참여하며 팬들 앞에서 무대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의 몸 상태에 대해 "아직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아직 완전히 나아지진 않았다"며 "부상 직후보다는 많이 호전됐다. 완쾌될 때까지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도 "현재 케이는 아직은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다. 1주일 정도 후 경과를 보고 풀 예정이고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깁스를 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송하늘, 조민기 성추행 폭로 "절대 용서 못할 잘못"김보름·박지우, 팀추월 논란..양세형이 한 말6년만에 복귀 한가인 얼음 외모 충격베를린 男주연상 배우 생활고 끝에 48세로 사망'처음이자 마지막 볼걸' 함민지, 남다른 관능미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