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리턴' 박진희, 드디어 대사..고현정 그림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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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의 '리턴' 출연이 예고됐다.
새롭게 공개된 SBS '리턴'의 17,18회 예고 영상에는 박진희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박진희가 대사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박진희는 "가장 죽이고 싶어할 인물이 김학범(봉태규), 서준희(윤종훈), 오태석(신성록), 강인호(박기웅)여야 맞는 거 아닌가요?"라고 독고영(이진욱)에게 질문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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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진희의 '리턴' 출연이 예고됐다.
새롭게 공개된 SBS '리턴'의 17,18회 예고 영상에는 박진희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혜(박진희)가 10년 전 악벤져스들의 강간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드디어 박진희가 대사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박진희는 "가장 죽이고 싶어할 인물이 김학범(봉태규), 서준희(윤종훈), 오태석(신성록), 강인호(박기웅)여야 맞는 거 아닌가요?"라고 독고영(이진욱)에게 질문하는 모습이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주 방송된 16회 말미에 등장했다. 단발로 자르며 강렬하게 등장한 그는 어떠한 대사도 없었다. 카리스마는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박진희는 대사 역시 카리스마 있게 소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리턴'은 평창 올림픽 관계로 오는 21일 방송은 결방되고, 22일 17, 18회가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리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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