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알베르토 "韓 이삿짐 센터, 이탈리아에 알리고 싶다"

입력 2018. 2. 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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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한국의 이삿짐센터 서비스에 감탄했다.

자신의 나라에 가져가고 싶은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베르토는 "이삿짐 센터다. 이탈리아에선 배달만 해주는데 한국은 대박이다. 제일 대단한 거 이사 전문가 아주머니들,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정리하지 말고 저렇게 하면 더 좋다'고 조언도 해준다. 짐을 완벽히 정리해주고 냉장고도 정리해주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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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알베르토가 한국의 이삿짐센터 서비스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설특집 '외국인 냉장고 자랑 2탄'으로 꾸며졌다. 샘오취리와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신기한 한국 문화에 대한 질문에 알베르토는 "저도 축구 좋아해서 조기 축구 동호회에 들어갔다. 근데 바로 새벽 5시에 모이자고 연락이 왔다. 저는 토요일인데 그렇게 빨리 모이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날 힘들어죽겠는데 새벽 5시부터 축구하고 오전 7시부터 막걸리 타임이었다. 경기장 근처에 파는 번데기 안주 삼아 모닝 막걸리. 근데 익숙해지면 맛이 있다. 너무 즐거웠다"고 미소를 지었다. 

자신의 나라에 가져가고 싶은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베르토는 "이삿짐 센터다. 이탈리아에선 배달만 해주는데 한국은 대박이다. 제일 대단한 거 이사 전문가 아주머니들,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정리하지 말고 저렇게 하면 더 좋다'고 조언도 해준다. 짐을 완벽히 정리해주고 냉장고도 정리해주고"고 전했다. 

샘오취리는 한국의 식당에 가면 밑반찬이 많이 나온다며 그것을 가나에 알리고 싶다고 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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