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vs前여친 법정다툼 계속..검찰 항소장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를 둘러싼 법정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A씨의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를 둘러싼 법정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A씨의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지난 8일 A씨의 사기미수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다만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은 무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A씨의 혐의를 다시 입증하기 위해 항소를 결정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014년 5월 "김현중에게 폭행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상대로 폭행 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장을 냈으며 16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후 2017년 1월 검찰은 A씨가 임신과 관련된 문자를 조작한 점, 임신테스터기 사진의 임의적인 조작 및 합성이 보이는 점 등 폭행유산이 허위임에도 불구하고 법정 소송을 했다며 사기 미수(메신저 대화 삭제를 통한 증거조작)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기소했으며 징역 1년 5월을 구형한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빙빙 닮으려 8년간 성형한 여성, 아이 낳고 '깜짝'
- '재벌며느리' 여배우, 딸 셋에도 아들 원하는 남편때문에..
- '황금빛인생' 천호진 진짜 위암이었다 '충격'
- 강동원, 키스신 상대 신혜선 언급..다시 만나면~
- "술이 원수"..정상수, 또 음주 난동·욕설 논란
- '이혼' 서유리 "임신 누가 했는지" 전 남편 저격…극과 극 근황 [엑's 이슈]
- 서윤아, ♥김동완과 결혼 임박?…"맞춰 갈 수 있을까" (신랑수업)[전일야화]
-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송중기→이준호·임윤아, 드라마 흥행에도 인터뷰 없던 ★ [엑's 이슈]
- 이다해, 4시간에 100억 버는 中 방송 뭐길래…"나·추자현만 가능" (라스)[종합]
- 박유천, 한일 교류축제 대표라니…마약+세급체납에도 '뻔뻔 행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