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105kg→60kg 폭풍 다이어트 비결 "세끼 먹으면 빠진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입력 2018. 2.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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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가 화제인 가운데, 독특한(?) 다이어트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권혁수는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가 제일 뚱뚱했을 때가 105kg였다. 105kg까지 확인하고 한 달만 더 먹고 빼자 했다"며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혁수는 18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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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가 화제인 가운데, 독특한(?) 다이어트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권혁수는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가 제일 뚱뚱했을 때가 105kg였다. 105kg까지 확인하고 한 달만 더 먹고 빼자 했다"며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쪘던 시절 내 자신이 '긁지 않은 복권'인줄 알았지만 긁어보니 '꽝' 비슷한 게 나왔다"며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는가?"라고 묻자 권혁수는 "32년 동안 살아오면서 다이어트를 안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세끼를 다 먹으면 살이 빠진다. 나는 중간중간에 한 번씩 더 먹어 삼시오끼를 먹는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권혁수는 18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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