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 'NCT 2018' 첫 주자..'보스' 선공개

황지영 2018. 2.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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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NCT U가 NCT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첫 주자로 나선다.

NCT U는 18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가 참여한 신곡 ‘BOSS’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되는 신곡 ‘BOSS’는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 리프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랩, 보컬이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노래엔 태용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 현대 사회에 단편적이고 표면적인 소통이 아닌 진실된 공감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NCT가 그러한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강렬한 음악과 일곱 멤버의 새로운 조합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국적인 배경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CT 2018’은 NCT 멤버 18명이 참여,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총 6편의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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