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 러블리즈, 반려견 삼총사 남다른 식성에 긴급회의..'식분증!?'

전종선 기자 2018. 2. 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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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그룹 러블리즈가 반려견 삼총사의 남다른 식성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연다.

세 마리 반려견 캔디, 젤리, 러브의 임시 보호자로 동거 생활을 시작한 러블리즈.

혼란에 빠진 러블리즈 멤버들은 삼총사의 식분증 개선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한다.

러블리즈의 반려견 삼총사 식분증 개선 프로젝트는 17일 밤 10시 5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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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7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그룹 러블리즈가 반려견 삼총사의 남다른 식성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연다.

세 마리 반려견 캔디, 젤리, 러브의 임시 보호자로 동거 생활을 시작한 러블리즈.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매일 배식, 청소, 놀이 등 파트별 케어 당번을 정해 꼼꼼하게 육아에 임한다.

그런데 배변 담당들을 당황케 하는 일이 벌어진다. 반려견들의 배변 활동 흔적(?)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

이를 수상히 여긴 멤버 지애는 삼총사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캔디, 젤리가 변을 먹는 현장을 목격한다.

혼란에 빠진 러블리즈 멤버들은 삼총사의 식분증 개선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한다.

러블리즈의 반려견 삼총사 식분증 개선 프로젝트는 17일 밤 10시 5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공개된다.

[사진=채널A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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