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한복인터뷰①] 소나무 "올 설은 가족과 함께..곧 음방에서 만나요"

2018. 2.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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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이해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소나무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새 앨범 준비로 연초부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나무.

바쁜 시간에 짬을 내 올해 설연휴에는 각자의 가족들과 함께 있을 거라는 계획을 밝혔다.

소나무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 유닛G 최종 1위를 거머쥔 의진을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하며, 상큼한 설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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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설날 한복 인터뷰 현장에서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설을 맞이해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소나무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복을 굉장히 좋아한다. 평소에서 펑퍼짐한 치마, 바지 입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매번 입던 옷 같다. 한복 입으면 단아해지고, 행동도 조심스러워지지 않나. 정말 좋다.”(수민)

“항상 설날이나 추석마다 한복을 입을 때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로 저를 생각했다. 오늘도 역시나 한복 입은 제 모습보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웃음)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한복입고 살 거다. 한복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기쁘다.”(민재)

새 앨범 준비로 연초부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나무. 바쁜 시간에 짬을 내 올해 설연휴에는 각자의 가족들과 함께 있을 거라는 계획을 밝혔다.

“저는 고향이 부산이라 설날에 부산에 내려가 가족들과 명절을 보낼 생각이다. 아마 회사에서 보내줄 거 같다. 꼭 내려가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민재)

“저도 가족이랑 보낼 것 같다. 이제 떡국을 먹기가 싫어지더라. 하지만 떡국 맛있게 먹고 피부 좋아져서 돌아오겠다.” (수민)

소나무가 설날 한복 인터뷰 현장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저도 가족과 보낼 것 같다. 어디 가진 않고, 3일 내내 집에 있을 것 같다.”(나현)

“설날이 끝나면 다이어트를 할 거다. 웃지 말라. (멤버들) 너무 크게 웃었다. 설날만큼은 여태까지 못 먹은 음식들 싹 다 먹고 포동포동해져서 열심히 다이어트 하겠다.(웃음)”(하이디)

“아무래도 가족과 집에서 가만히 보내게 될 명절이 될 거 같다.”(디애나)

“휴일을 알차게 쓰겠다. 놀겠다. 가족, 친구들과 알차게 보내겠다.” (뉴썬)

소나무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 유닛G 최종 1위를 거머쥔 의진을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하며, 상큼한 설 인사를 남겼다.

“올해 4년차가 됐다. 무게감 있는 게 사실이고, 책임감이 더해졌다. 올해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갈 것 같다. 앨범 작업 준비 중이라 조만간 음악 활동으로 만나 뵐 거 같다. 개개인으로 예능이나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게임 광고를 찍었는데, 그것을 본 많은 광고주분들이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수민)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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