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너목보5' 워너원 황민현, 뛰어난 촉으로 음치 색출 성공

공미나 기자 2018. 2. 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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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너목보5'에서 뛰어난 촉을 발휘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서는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이 음치 찾기에 도전했다.

이에 황민현은 "사실 최근 촉이 안 맞긴 하다"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하성운은 "(황민현이) 촉이 별로긴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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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5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너목보5'에서 뛰어난 촉을 발휘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서는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이 음치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음치로 미스터리 싱어 3번 호치민 아이유와 5번 마술사 미녀 보조와 비트박스 챔피언을 꼽았다.

특히 황민현은 "3번은 처음 봤을 때부터 촉이 왔다"며 "첫인상부터 어색했다. 노래할 때 리듬이 안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워너원을 제외한 기존 출연자들은 3번 호치민 아이유를 음치가 아닌 실력자로 지목했다.

이에 황민현은 "사실 최근 촉이 안 맞긴 하다"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하성운은 "(황민현이) 촉이 별로긴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황민현의 예측대로 3번 호치민 아이유가 음치로 판명났다. 이에 황민현은 두 손을 들고 기뻐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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