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도시어부' 시청률 난리, 왜 이렇게 많이 보냐" 자부심

뉴스엔 2018. 2.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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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도시어부' 인기에 뿌듯함을 표했다.

2월 1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거제도로 떠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배우 김민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이크로닷에 말에 이덕화는 "지상파 드라마 통틀어서 1등이다. 시청률 조사를 이상하게 한 거지. 금요일에 이거 나가는 시간에 체크해야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담당 PD는 "저희 목요일 방송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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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덕화가 '도시어부' 인기에 뿌듯함을 표했다.

2월 1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거제도로 떠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배우 김민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대뜸 "난리 났다. 이 프로그램 왜 이렇게 많이 보냐"며 최근 급상승한 '도시어부' 시청률을 언급했고, 마이크로닷은 "대한민국 16위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덕화는 "앞에 16개가 뭔데?"라며 눈을 부릅 떴고, 마이크로닷은 "지상파 드라마 같은 거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에 말에 이덕화는 "지상파 드라마 통틀어서 1등이다. 시청률 조사를 이상하게 한 거지. 금요일에 이거 나가는 시간에 체크해야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담당 PD는 "저희 목요일 방송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덕화는 "그 시간에는 적이 없다. 12시 반에 뭘 하냐. 조금 있으면 애국가 나오는데"라고 소리쳤고, 이경규는 "형님. 흑백 시대 통행금지 그런 게 아니다. 24시간 방송을 한다"며 흥분한 이덕화를 말렸다. 이에 이덕화는 "아 그래?"라며 수긍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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