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평창 홍보대사 AOA 찬미 "바이애슬론 경기 응원하고 왔어요" 다른 멤버들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멤버 중 찬미(본명 김찬미·22)는 팀 홍보대사 활동 외에도 개별적으로 지난 10일 바이애슬론 경기를 관람하러 평창올림픽이 열린 현장을 다녀왔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설현(본명 김설현·22)과 찬미는 또 지난달 16일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일대에서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찬미 인스타그램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사대로 최근 미국 CNN 방송의 집중 조명을 받은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국위선양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 중 찬미(본명 김찬미·22)는 팀 홍보대사 활동 외에도 개별적으로 지난 10일 바이애슬론 경기를 관람하러 평창올림픽이 열린 현장을 다녀왔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설현(본명 김설현·22)과 찬미는 또 지난달 16일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일대에서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민아(본명 권민아·25)는 홍보대사로서 평창올림픽 경기장을 개인적으로 찾아가 세계적인 선수들과 레이스를 벌이는 한국 대표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AOA는 2016년 평창 올림픽 D-500 기념 콘서트에 참여했으며 2017년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AOA는 “평창올림픽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홍보대사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CNN방송은 최근 AOA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평창올림픽에 최고의 홍보효과를 낼 K-팝이라는 비밀 병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AOA가 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소개한 바 있다.
헤어스타일 바꾼 설현 |
설현은 또 최근 서울농학교 청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선뜻 내놨으며 경북 포항 지진 피해가 났을 때도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