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추리의 여왕2' 출연확정..철부지 경찰 役[공식]
황소영 2018. 2. 14. 08:45
[일간스포츠 황소영]
AOA 권민아가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 시즌2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8일 첫 방송될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최강희(설옥)와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권상우(완승)가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극 중 권민아는 김종수(신 서장)의 딸 신나라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권민아가 연기하는 신나라는 중앙 경찰서 순경이자 서장의 딸로 신상과 명품을 사랑하는 철부지 경찰이다. 단지 서장의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사와 동료들의 케어를 한 몸에 받는 인물.
걸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3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부탁해요 엄마' '모던파머' '꽃할배 수사대' '병원선'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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